무한바다

하계동 "짬뽕필락" 

하계역과 중계역 사이  2001아울렛, 홈플러스 뒷편, 아파트 주거지역쪽에 위치 하고 있어 동네 주민 아니면 조금 찾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친구의 소개로 처음 알게되어 방문하기 전까지만 해도 가게 앞을 지날때 마다 "...과연 저집은 장사가 될까??" 생각했는데 

식사시간대에 (점심시간대 12~2시 사이, 저녁시간 6~8시 사이)에 주로 방문해본 결과 항상 손님으로 북적북적 하더군요.

맛은 정말 끝내주는 집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노원 쪽에서 중국집 중에서는 제일 맛있는 집이 아닐까... 조심스레 말씀드려봅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며, 알게된지 2~3년 정도 됬는데 꽤 여러번 방문한 집 중에 하나입니다.

거의 친구들이랑 저녁시간때에 자주 방문하다가 

최근에 집에서 가족들과 방문 했었는데 모두 만족하고 맛있게 식사하고 왔습니다.

3인 기준 식사 1인분씩 + 탕수육 小  이렇게 먹고 3만원정도 가격으로, 맛과 가격 둘다 정말 착한 집 같습니다.

면종류도 맛있고, 볶음밥도 담백하게 정말 맛있었습니다. 

(탕수육은 조금 호불호가 갈렸는데, 저는 많이 바삭해서 좋았지만 몇몇은 조금 딱딱하다고 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소스가 부어져 나와요)

가게 근처에 2001 아울렛과 홈플러스가 있지만, 그외엔... 딱히 일부러 찾아갈만한 장소가 없어, 타지역 분들은 방문하시기 조금 어려울 수 도 있지만,

근처 거주중이시라면, 꼭 한번쯤은 방문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신당역 "국수가좋아" 

생활의달인 방송 후 2주 정도 후에 방문 했었는데  ㅎ ㅎ   기본대기 시간  2~3시간  

앞에서 번호표 나눠주는거 받아들고  신당역  그릇시장 구경 실컷 하고 와서도 30분 대기 하고서야  맛을 볼 수  있었습니다.

2016년 8월 현재는  방송당시 처럼 대기시간이 길진 않는듯 합니다. 

맛은  깔끔하고 정말 기본에 충실한 맛 이였습니다.

기본 가락국수 3000원 부터  냉우동 4000원, 비빔국수 4000원  곱베기 가격이 5000원  

아무리 비싸봐야 5000원 가격대비 상당히 '가성비' 좋은 집입니다.

처음 방문 한 뒤  근처에 갈일이 없어 재방문 은 한적 없지만,  근처에 갈일 있다면 충분히 재방문할 가능성이 높은 집이라 생각드는 집입니다.

신당.동묘 혹은 조금 거리가 있지만 동대문 근처 방문 하시는 분들이라면 방문하셔도 실망하지 않을거라 말씀드릴 수 있을것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