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게 먹어볼까


언제인지 저녁에 친구들과 가볍게 포장마차에서 한잔 했을때 ..ㅎ 


정확한 가격은 기억이 나질 않지만, 

백곱창, 양념곱창 1인분에 5~6000원 정도 였던걸로 기억합니다.(사진에 보이는게 1인분씩입니다.)


식감은 일반적인 곱창보다 약간 얇은 느낌 이였습니다.

백곱창은 여기서 처음먹어봤는데 슴슴하게 당기는 맛이였습니다.


선선히 바람 부는 늦봄 저녁에 소주 한잔과 가볍게 먹기에 정말 좋더라구요. 


창동역 공영주차장이 대학 스쿨버스 정류소로 많이 이용되던데 주머니 가벼운 학생들이 가볍게 한잔하기에도 좋을것같고, 


제가 방문했을땐  아직 "창동 플랫폼 61"이 문열기 전이였지만, 올해 초 오픈했다고 하더라구요


"창동 플랫폼 61" 방문하셨다가 가볍게 한잔 하실 분들은 드셔보세요 ㅎ 

포장마차가 한집이 아니라 여러집이 있어서 마음에 드시는집으로 가셔서 드시면 될것같아요~